여고생 성폭행 20대 혀 물리고 令狀까지-전북 이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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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30일 오후8시10분쯤 전북이리시모현동 배산공원 부근에서이 마을 柳광수씨(22.노동)가 귀가하던 金모양(17.이리모여고 2년)을 마구 때린 뒤 인근 숲속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혀를 깨물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31일 柳씨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裡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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