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제품 일 TV광고 첫선/럭키 「한스푼」 세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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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주)럭키가 최근 「한스푼」의 일본현지판매용 브랜드인 「럭키화이트」 「세탁41」의 판촉을 위해 전속모델인 김희애양을 등장시킨 CF를 제작,히로시마지역 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럭키는 오는 9월부터 동경·오사카지역에도 TV광고를 내보 낼 계획이다.
국내기업의 일본 TV광고는 지금까지 국내 대그룹의 이미지 광고위주로 이뤄져 왔는데 특정상품의 판촉을 위해 국내모델까지 등장시킨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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