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여성 야구중계진행자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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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SBS의 윤영미 아나운서(31)가 국내 두번째로 여성 야구중계 캐스터로 발탁,4월초 개막되는 프로야구 중계를 맡게 돼화제. 국내에서 여성이 야구중계를 맡은 적은 20여년전 KBS의 한영호 아나운서가 처음.
지난해 4월부터 SBS라디오 야구 중계방송의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야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온 윤영미 아나운서는 올 프로야구시범경기때 받은 오디션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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