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선수 문경은 중학교재서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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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슛쟁이 文景垠(23.삼성전자.사진)이 농구스타로서는 처음으로학생용 교재에 등장한다.학생들사이에 93~94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를 첫우승으로 이끈 문경은의 인기가 드높자 올해 중학교 2학년용 여름방학용『방학생활』의「스타와 함께」난에 2장의 사진과함께 모습을 드러내게 된것.
방학생활은 1년에 두번 방학때 전국의 학생들에게 배포되는 방학용 교재.전국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펴내는『방학생활』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앙케트를 실시한 결과 문경은을 이번 호에 싣기로 하고 어린 시절 성장과정 과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2장에 걸쳐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주로 피나는 훈련과정과 성실한 가정생활등 교훈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진다. 〈孫長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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