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외국선사 컨소시엄 광양항 민자참여 추가로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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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97년까지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光陽港 컨테이너부두 참여업체로 대한통운.이스라엘의 짐라인.홍콩의 OOCL선사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추가로 선정됐다.해운항만청은 23일 얼마전 외국선사로는 유일하게 민자업체로 선정된 美APL社가 투자 를 포기함에따라 추가 참여업체를 공모,동부고속.臺灣의 에버그린선사등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과의 경합끝에 대한통운컨소시엄을 민자유치업체로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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