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사장 손익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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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주)데이콤은 23일 정기주총을 열고 손익수 부사장을 제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김영철상무를 전무로,황선문이사를 상무로,한환구 총무관리실장과 조익성 전용회선사업본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시켰다. 이밖에 동양그룹 안상수부사장과 장기신용은행 이대림이사가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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