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비리 수사 특별취재반 放談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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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尙文高사태가 尙椿植교장등 학교 핵심인물들의 사법처리와 함께 전국의 비리의혹 고교로 감사가 확대되는등 一波萬波의 파문을 불러일으켰다.몇사람의 용기있는 교사들의 양심선언이 구조적인 고질을 앓고 있는 우리 私學에 대해 개혁차원의 수술을 가하게 하는실마리를 마련한 셈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학이 떳떳하고 깨끗한 국민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취재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사학비리 실체를 정리해 본다.
[편집자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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