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씨 총재선출 한국야구위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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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야구 8개구단 구단주들은 16일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공석중인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에 權寧海前국방장관을 선출했다.
신임 權총재는 육사(15기)를 졸업한후 육군소장,국방부 차관.장관을 역임했다.
이로써 KBO는 1,2대총재를 지낸 徐鐘喆씨,5대인 李相薰씨와 7대총재가 된 權씨등 3명의 국방장관 출신 총재를 맞이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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