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부담금 서울 백90억부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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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올 상반기 환경개선 시설의 확충등에 소요되는 재원확보 수단으로 총 41만9천1백64개의 환경부담원인자에 1백90억8천1백만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과내용을 보면 시설물이 4만2천9백78건에 1백22억6천9백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부과액보다 1백만원 늘었고 올해 처음으로 부과된 경유자동차는 37만6천1백86건에 68억1천2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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