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로터리 신호등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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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蔚山=黃善潤기자]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신정동 태화로터리가 철거되고 교통신호등이 설치된다.
울산시는 7일 사업비 7억8천여만원을 들여 태화로터리를 교통신호체계로 바꾸기 위한 구조개선사업을 착공했다.
오는 7월말 이 공사가 완료되면 남북방면과 우회전방면등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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