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사무용가구 사업 강화-브랜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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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보루네오가구(대표 康濟雄)가 회사내부조직을 개편,오피스영업부를 신설하는한편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 개설에 나서는등 올들어 사무용가구 사업을 부쩍 강화하고있다.
또「비즈니스보루네오」란 사무용전문 브랜드를 개발,自社의 사무용가구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22일 보루네오 관계자는 이미 서울과 釜山.大田등지에 4개소의 사무용가구전용 영업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중 전국 시단위지역 40곳에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을 개설하기로 했다.
사무용가구대리점은 96년까지 전국에 2백개소 이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월중순까지 서울 서초동에 2백50평규모의 사무용가구전시장도 마련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이와함께 수요자의 사무환경개선을 조언하기위한 5명으로 구성한 전문컨설팅팀을 가동,전국을 순회하면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洪源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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