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행 조던 “수준미달”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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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사라소타(美플로리다州)AP=聯合]프로농구계를 떠나 프로야구에 뛰어든 마이클 조던(31)이 아직은 수준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주 화이트삭스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조던은 15일훈련장인 에드 스미스구장에 나타나 투수 마이크 마지아르카와 롤리 디어미스를 상대로 1백개의 볼을 쳐내는 연습을 했는데 1개만 펜스 가까이 날아갔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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