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컴 미 이적 후 첫 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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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국 프로축구(MLS) 무대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이 1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열린 D C 유나이티드와의 수퍼리가(MLS 4팀과 멕시코 프로 4팀이 출전하는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27분 프리킥으로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베컴이 골을 성공시킨 뒤 혀를 쑥 내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LA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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