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보람은행 행장 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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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은행주총이 15일부터 시작됐다.각각 4,9%의 배당을 결정한한미.보람은행은 이번 주총을 통해 임원 수를 8명으로 줄였고,임원수가 원래 8명인 하나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尹炳哲행장.金勝猷전무.安明洙상무.金慶泰이사를 모두 유임시키며 10%의 배당을의결했다.보람은행의 金東행장과 李龍鎬.金長沃.李宇鎔.成千慶 상무도 모두 연임됐다.
한미은행의 金振晩 전무,金在亨.尹孝상무도 연임됐다.
咸泰湧회장(61)이 고문으로 물러난 장기신용은행은 朴昌洙 감사를 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사장에,尹世仁 상무를 장은신용카드 부사장에 각각 전출시켰으며 金明俊상무는 유임시켰다.장기신용은행의 후임 감사로는 吳世鍾상무가 선임됐으며 새 임원 으로 李大林종합기획부장.權東鉉 영업1부장.黃錫熙 영업추진본부장이 승진했고배당은 10%다.
〈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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