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자치협상 진전/이 외무장관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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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카이로 로이터·AP·AFP=연합】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7일 가자지구­예리코시의 자치이행을 위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과의 협상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다음 회담에서 합의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레스 장관은 이날 카이로의 이집트 외무부에서 열린 한시간동안의 회담이 끝난뒤 진전이 있었다고 강조했으며 아라파트 의장과 페레스 장관 모두 8일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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