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마라도나 총격 구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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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사진기자들에게 공기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져 말썽을 빚고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3일(한국시간)자신의 여름별장 안에서 근거없는 얘기라며 제스처(사진)를 써 보이고 있다.마라도나가 소속팀 뉴웨일스 올드보이 스와의 입단계약을 파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취재차 그의 여름별장으로 몰려간 기자들은 집에서 날아온 공기총탄에 맞아 최소한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레노(아르헨티나)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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