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주 가장 많이 샀다/기관 1월중,한전·삼성전자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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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올 1월 한달동안에 걸쳐 기관투자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순매수) 종목은 포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가 집계,발표한 「1월중 기관투자가,외국인 순매도·순매수 상위종목」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포철외에 한전·삼성전자·인천제철·한국이동통신·럭키화재·삼성전관·동아건설·동국제강·금성사 등의 순으로 순매수실적이 많았다.
반면 같은 기간의 순매도실적은 유공이 가장 많고 다음이 선경·장기신용은행·서울신탁은행·한국유리·데이콤·삼성물산·현대미포조선·삼성건설·현대증권의 순이었다.
한편 많은 종목에서 이미 투자한도가 소진된 외국인투자자들은 나머지 종목중 서울신탁·광주은행·한진증권·럭키1우·충청은행의 순으로 많은 순매수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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