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전농동.답십리 불량주택 재개발-서울 동대문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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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 동대문구는 29일 불량주택이 밀집된 청량1동61일대 청량리 4구역, 전농동645일대 답십리 6-4구역등 2개 재개발지구에 아파트 2천36가구를 짓기로 했다.
〈그림〉 1만4천여평인 청량리4구역에는 기존 건물 4백49동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는 4월중 공공임대분 6백40가구를 포함,12개동 1천4백70가구의 아파트건설이 시작된다.
또 지난해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답십리 6-4구역은 상반기중기존건물 철거를 마치고 늦어도 7월까지는 3개동 5백66가구의아파트건설공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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