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아파트 채권액 20%가 20만원이하-서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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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난해말 마감한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 아파트 당첨자 발표결과 채권입찰이 실시된 31개평형중 6개 평형이 20만원이하의 채권액을 쓰고 당첨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서울시와 주택은행에 따르면 신내동 동성 48평형중 1순위 20배수내 2군과 창동1차 동아 50평형중 1순위 20배수내 2군등 2개평형에서 1만원의 채권액을 쓰고 당첨된 것으로나타났다.
반면 반포 한신타워및 풍납동 씨티극동아파트등 경쟁률이 높았던곳은 대부분 채권상한액으로 당첨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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