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매립장 폐쇄-차수벽.오수관로도 설치

경기도는 20일 팔당상수원인 경안천변에 설치해 말썽(中央日報18일자 21면보도)을 빚고 있는 용인군모현면과 포곡면 경계지점의 용인군 쓰레기매립장을 폐쇄하라고 용인군에 긴급 통보했다.
이와함께 경기도는 침출수가 더이상 경안천등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경안천 둑등에 차수벽과 오수관로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용인군은 20일부터 쓰레기반입을 중단시키고 매립장에서 유출되는 침출수를 인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끌어들여 정화처리할 수 있도록 배수관을 묻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