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교류 확대 주력/주한 대만 대표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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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홍콩=유광종특파원】 우리나라와 대만이 지난해 7월 비공식관계를 맺은지 6개월만에 런준시엔(임존현) 초대 주한 대만 대표가 20일 오후 부임한다.
임 대표는 부임에 앞서 본사 기자와 가진 단독회견에서 『과일 등 농수산물 교역,항공편 재개 등 민간부문에서 착실하게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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