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군,어촌에 총6억7천여만원 투자 어민 소득증대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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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蔚山]울산군은 올해 모두 6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어촌에 투자,어민 소득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3일 군에 따르면 강동.서생.온산면등 3개면에 4억5천만원을들여 어업활동에 필요한 어항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공동어장의 전복치패 살포에 1억원을,어촌시설사업에 1억2천여만원을 각각 투입한다는 것.
군은 이와 함께 군지역 연안이 어류와 해초류 양식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넙치등 고급어류와 미역을 주종 품종으로 중점 육성,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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