預保 하나銀 지분 상반기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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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재정경제부는 16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하나은행 지분 12.3%를 이르면 상반기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또 상반기에 한국투자증권.대한투자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투자안내서를 보내기로 했다.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은 채권은행들과 협의해 출자전환한 주식 지분을 한꺼번에 모아 경영권 프리미엄을 최대한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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