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공단 입주업체 43% “인력부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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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수출산업공단에 입주한 업체중 절반정도가 인력이 모자라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29일 한국수출산업관리공단이 인력난 타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구로.부평.주안.남동공단의 5백9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공단인력수급실태 현황」에 따르면 전체의 43.2%인 2백20개업체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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