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 전송망/6개 사업체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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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국 54개 종합유선방송(CATV) 구역에 대한 전송망 사업자로 한국통신·한전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체신부가 28일 발표한 「종합유선방송 전송망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르면 한국통신과 한전이 54개 구역,금성통신공사가 서울 21개 구역의 사업자로 지정됐다.
또 데이콤이 서울의 4개 구역(강남·강동·서초·송파),강남텔레콤이 서울 1개 구역(강남),금양통신이 부산 2개 구역(부산진·남구) 사업자로 지정됐으며 신청법인중 자금조달계획과 시설설치계획이 부적합한 부영산업과 (주)대동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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