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회의 개최/국정운영방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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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와 민자당은 29일 저녁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이회창 국무총리와 김종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당정개편이후 첫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향후 국정운영과 당정협조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
상견례형식으로 만찬을 겸해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 총리,정재석 경제·이영덕 통일부총리 등 전국무위원,당에서 김 대표·문정수 사무총장·이세기 정책위 의장·이한동 원내총무 등 주요 당직자,청와대에서 이원종 정무·박재윤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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