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비업무용 토지 무려 265만평방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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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全州]전북도내 비업무용 토지가 무려 4백36필지 2백65만평방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비업무용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건설등 1백36개 법인에 대해 총63억4천1백여만원의 취득세를 부과했다. 지역별 비업무용 토지보유현황은 순창군이 89만평방m로 가장많고▲무주군 74만3천평방m▲전주시 27만6천평방m▲이리시 20만9천평방m▲옥구군 18만4천평방m 순이며 취득세는▲전주시 27억3천6백만원▲이리시 19억1백만원▲군산시 4억6천7백 만원▲남원시 4억2천9백만원▲옥구군 2억1천9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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