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예치금 急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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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공모주청약 예치금이 큰 폭으로 빠져나가고있다.
22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한때 총 잔고가 8천2백30억원까지 갔던 증권금융 공모주청약 예치금이 三星중공업 청약마감 이후 이를 겨냥했던 가입자들이 청약대금을 제외한 잔금을 찾아가는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20일 하룻동안 약 4백9 0억원이 인출되는등 21일현재 잔고가 7천6백28억원선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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