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로 이름 바꿔/안국화재 임시 주총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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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안국화재는 6일 임시주총을 열어 회사 이름을 이날부터 삼성화재로 바꾸었다.
삼성화재는 개명을 계기로 2000년대 세계 50대 손해보험회사 진입을 위해 ▲보험전문 인력양성 ▲고객만족 경영의 실천 ▲선진형 경영인프라 구축 등 3대 중장기 과제를 선정,추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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