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융현안/내달초에 논의/최혜국대우 쟁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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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미 양국은 다음달초 미 워싱턴에서 금융정책협의회(FPT)를 개최,한미 정상회담 및 우루과이라운드(UR) 금융부문 후속조치 등을 포함한 양국간 금융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창렬 재무부 제2차관보는 24일 제프리 세이퍼 미 재무부 차관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국측의 우리나라에 대한 최혜국대우 적용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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