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전환 앞둔 단자사 강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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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종합금융사로의 업종전환 움직임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부 단자사들의 주가가 오름세를 타고있다.
업종전환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동해투금·반도투금·울산투금·한일투금 등은 23일 하락장세속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들어 금융주로서는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통해투금·울산투금의 주가가 1만9천원으로 2만원대에 근접한 것을 비롯,반도투금(1만7천6백원)·한일투금(1만6천1백원) 등이 그 뒤를 잇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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