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用 수신고 10兆원 돌파-외환은행

외환은행의 실제 예금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외환은행은 22일 총수신에서 다른 은행이 발행한 수표들을 제외한 가용수신(실제예금)이 지난 20일자로 10조3백30억원을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작년말(7조5천5백60억원)에 비해 무려 32.8%가 늘어난 규모다.가용수신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제일.상업등 5대 시중은행에 이어 외환은행이 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