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하연 한국新둘 종별사격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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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前국가대표 金河淵(김포군청)이 종별사격대회 스키트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김하연은 5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4일째 남자일반부 스키트 본선에서 1백21점을 쏴 한국신기록(종전 1백20점)을 세운데 이어 결선합계에서도 1백45점으로 역시 한국최고기록(1백44점)을 경신,지난달 열린 제74회 전국체전에서 李錫泰(경희대)가 세운 최고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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