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현안 논의/김 대통령 애스핀 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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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대통령은 4일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내한한 레스 애스핀 미 국방장관의 예방을 받고 안보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및 북한 핵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강조하고 내년도 평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한미 안보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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