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갤러리주최 정창섭전 개막/65점 출품 22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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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호암갤러리가 주최한 「그리지 않은 그림­정창섭전」이 2일 오후 4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성재 문예진흥원장·정양모 국립중앙박물관장·임영방 국립현대미술관장·이대원 예술원 부회장·박광진 미협 이사장·이필곤 중앙일보 사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닥을 풀어 캔버스에 올린 추상회화 등 그의 화력 40년이 담긴 65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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