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사채 발행액/10월비 14.7%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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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증권업협회는 30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오는 11월의 회사채 발행물량을 10월에 비해 14.7% 늘어난 1조1천7백1억원 어치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달의 1조2백4억5천만원에 비해 1천4백96억5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주요 대기업별로는 대우자동차 7백15억원,현대자동차 8백억원,대우전자 6백50억원,한양화학 4백50억원,금성사·동양시멘트가 각각 4백억원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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