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가 창단 5년만에 처음 전국 대학야구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홍익대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에이스 崔尙德의 역투와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경남대를 10-1로 대파,88년 창단후 첫 우승을안았다. ◇최종일(27일.동대문구장) ▲결승 경남대 100000000 10104004× 1 10 홍익대 ◇개인상 ▲최우수=文熙星▲최우수투수=崔尙德▲타격=文熙星(7타수7안타 1.00.이상 홍익대)▲감투=林菜永(경남대)▲타점=姜弼善(9타점.연세대)▲도루=曺晙赫(3개.건국대)▲홈런=崔相珍(3개.성균관대)▲감독=朴鍾會▲공로=尹炳烈(이상 홍익대)▲특 별=姜弼善(한게임 만루홈런 2개.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