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아시아장애인음악제,日本등 11개國 58명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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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아시아 장애인의 음악축제인 93년 아시아 장애인 음악제가 13,16일 서울 리틀엔젤레스 예술회관과 대전 엑스포 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장애인과 일반인의 모임인「우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부와 엑스포 조직위원회등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에는 한국을 비롯,일본.
중국.홍콩.인도네시아등 아시아국가 11개국에서 58명이 대표로참가한다.
한국대표로는 지난 9월 제1회 국내장애인 가요제에서『손가락 그림』을 불러 대상을 차지한 평화중창단과『사랑은 물거품처럼』으로 은상을 차지한 김연택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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