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지폐4만弗 삼킨채 밀수 인도인2명 공항서 들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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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인도 남부 마드라스에서 지폐 4만6천달러(약3천7백만원)를 삼킨 인도인 2명이 밀수혐의로 체포됐다고.자히르 후사인(26)과 시에드 모하메드 사빈(19)등 2명은 마드라스공항에서 1백달러짜리 지폐를 접어넣은 방수 캡슐을 삼킨뒤 출국하려다 들통. [AFP]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의 한 침례교회는 『주민 46.1%가 사후 지옥으로 가는 고통을 감수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한 뒤 엄청난 비판에 직면.
연구결과가 공개되자 이 지방 신문들은 『지옥으로 갈 침례교인들 영혼수 밝혀』라는 제목으로 1면에 지옥에 떨어질 사람의 수를 군마다 상세히 표시한 지도를 공개하는 한편 1백86만명이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계산한 내용을 자세히 보도해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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