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장 선우윤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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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화은행은 18일오전 임시주총을 열고 선우윤 럭키투자자문 사장(59·평북 정주출신)을 새 행장으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동화은행은 지난 4월21일 안영모 전 행장이 불법비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에 연행·구속된 뒤 계속된 5개월동안의 행장 대행체제를 끝냈다. 동화은행은 지난 6월 안한청전무를 행장후보로 추천했다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거부당해 행장선임이 더 늦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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