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자금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근화제약(사장 김덕기)이 15일 한일은행 가락동지점에 돌아온 당좌수표 6억7천2백89만원을 막지 못해 부도를 냈다.
이와함께 이 회사의 일부 대주주들이 내부자거래의혹을 받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 회사 대주주인 김 사장은 지난 7월14일∼19일 보유주식 18만2백82주 가운데 6만2백82주만을 남기고 모두 팔았다.
매각당시 1만5천원대였던 주가는 법정관리직전 9천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 13일 자금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근화제약(사장 김덕기)이 15일 한일은행 가락동지점에 돌아온 당좌수표 6억7천2백89만원을 막지 못해 부도를 냈다.
이와함께 이 회사의 일부 대주주들이 내부자거래의혹을 받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 회사 대주주인 김 사장은 지난 7월14일∼19일 보유주식 18만2백82주 가운데 6만2백82주만을 남기고 모두 팔았다.
매각당시 1만5천원대였던 주가는 법정관리직전 9천원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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