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기밀 50건 유출혐의 시노하라氏 오늘 첫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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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50건의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군사기밀보호법위반)로 구속 기소된 前일본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피고인(39)에대한 첫 공판이 15일오후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金明吉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 사건은 외국기자신분으로 기사와 관련해 구속된 첫 케이스여서 외국언론의 국내 취재활동 영역과 관련,재판결과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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