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濟 유물전시관 내년건립 확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淸州=安南榮기자]예산부족으로 건립이 불투명했던 청주시신봉동백제고분군의 유물전시관이 94년에 건립된다.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개막된「예인쇄문화특별전」에 참석한 李敏燮문화체육부장관은 사적 제319호인 신봉 동 백제고분군에서 출토된 1천5백여점의 유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을 건립하는데 3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