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동진기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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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공해방지를 위한 기계 및 설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
지난 80년초에 폐수슬러지를 걸러주는 기계인 드럼스크린 스크루프레스를 개발,상공부로부터 하수폐수처리장비분야 국산1호기 지정도 받은 베테랑 공해방지시설업체.
73년 개인업체로 출발해 그동안 慶南梁山에서 본공장통합체제로운영해 왔으나 사업확대와 함께 이번에 서울을 본사로 등록했다.
양산공장은 3천평규모로 직원 75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최신 분뇨.오물소각기를 새로 개발중이며 일본에 수출한바있는 다이아프랜밸브(플랜트공장용 밸브)는 韓電 공급업체로 지정돼 있다.
대표이사는 河美淑씨(61),자본금은 5억원.(54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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