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계획 미 제재 불구/파키스탄 “계속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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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퀘타 AFP=연합】 파키스탄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핵개발계획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모엔 쿠레시 파키스탄 임시총리가 28일 밝혔다.
쿠레시 총리는 중국의 미사일기술을 수입했다는 이유로 파키스탄에 가해진 미국의 제재는 『극도로 불공정하고 정당성을 잃은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파키스탄은 어떤 외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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