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복역 徐敬元 前의원 「5.18負傷」검진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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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88년 밀입북사건과 관련,이듬해 6월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경남진주교도소에서 복역중인 徐敬元前의원(56)이 23일 광주시서구농성동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시 지부에서 5.18 관련 부상자 자격으로 검진 을 받아 눈길. 徐 前의원은 지난달말 마감한 5.18 피해 추가신고때 80년 당시 계엄군의 고문 후유증으로 신경통과 장염등을 앓고 있다고 신고,의사들로부터 사실확인을 위한 검진을 받았다.
[光州=李海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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