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고속」 전복/18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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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광주=천창환기자】 16일 오전 2시40분쯤 전남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주)광주고속 소속 우등고속버스(운전사 이진수·44)가 갓길쪽 콘크리트 보호벽을 들이받고 뒤집혀 조충영씨(51·서울 중랑구 면목8동) 등 승객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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