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흥행기록 돌파 초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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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한국영화 흥행기록 돌파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봉한지 4개월이 가까워오는데도 거의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서편제』는 요즘도 하루 평균 관람객수가 5천명을 넘어서고 있어 8, 9일께에는 『장군의 아들1』이 세운 67만8천명의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인 태흥영화사는 기록돌파를 맞이해 대규모 팬 사인회·기념공연 등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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