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년학회 위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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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윤진 연세대교수(심리학(우))와 최성재 서울대 교수(사회복지학)는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노년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학회의 학술 위원으로 선출됐다.
윤 교수는 사회과학 및 행동과학 분과에, 최 교수는 사회정책 및 계획분과의 학술위원직을 맡아 앞으로 4년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노년학 대회 개최준비 등 국제 노년학회에서 아시아지역에 관한 학술 활동을 위해 일하게된다.
국제 노년 학회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학회에는 현재 우리나라와 북한·중국·일본·호주 등 11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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