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무소속 5명 영입/다케시타 전 총리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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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다케시타 노보루(죽하등) 전 총리 등 5명의 무소속 의원이 자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자민당이 21일 발표했다.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부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무소속 의원의 입당사실을 발표하면서 이로써 소속 중의원 의원수가 2백28명으로 늘어나 자민당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민당은 이들 이외에도 무소속 의원 8명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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